전태경 비뇨의학과의원

전립선클리닉

전립선염이란?

  • 전립선은 남성의 골반 깊숙한 곳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전립선에 이상이 발생한다면 배뇨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빈뇨감, 빈뇨, 발기부전 등을 유발합니다.

전립선염 원인

세균성일 경우

  • ■ 요도염이 전립선 요도를 통해 직접 전염
  • ■ 배뇨기 전립선관 내로 감염된 소변 역류
  • ■ 직장 내 세균의 직접 또는 임파선을 따라 전염
  • ■ 혈류를 통한 감염

비세균성 & 전립선통일 경우

  • ■ 전립선관 내로의 역류로 인해 소변의 화학성분에 의한 염증 또는 알레르기 현상
  • ■ 회음부에 압력이 가해져 전립선에 무리를 주는 행위에 의해
  • ■ 골반 신경이나 근육 이상 및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음

전립선염 증상

  • ■ 배뇨장애

    전립선 부종에 의한 방광압박과 요도협착으로 빈뇨·잔뇨·세뇨·야간뇨와 같은 배뇨장애 발생

    ■ 통증

    전립선 및 주변조직의 긴장과 부종으로 인해 회음부·방광·항문·고환 통증 및 배뇨통 발생

    ■ 심리적 문제

    통증과 재발로 인한 스트레스 / 우울감

    ■ 성기능장애

    전립선 및 주변 긴장과 충혈로 신경·혈관이 과민해져 성욕 및 발기력 감소와 조루증 발생

전립선염 유형

전립선염 검사종류

진료 전 설문지를 작성하여 과거 질병이나 복용 중인 약물의 유무, 전립선과 관련된 증상에 대한 상태를 파악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 상태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전립선과 관련된 질병을 진단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일차적 검사

전립선을 구성하는 일정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을 체크하여 전립선 질환의 유무를 파악하는 검사

전립선염의 증상과 비슷한 타 질환을 감별하고 소변에 세균이나 백혈구 또는 피가 섞여 있는지를 관찰하는 검사

전립선의 크기를 확인하여 전립선염의 발전 단계를 파악해볼 수 있는 기본적인 검사

배뇨 시 속도를 체크하여 요로의 막힘 증상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배뇨 후 남아있는 잔뇨를 측정해 방광근육의 수축 저하 및 요로폐색의 문제를 체크하는 검사

전립선비대증이란?

  • 전립선은 남성의 골반 깊숙한 곳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전립선에 이상이 발생한다면 배뇨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빈뇨감, 빈뇨, 발기부전 등을 유발합니다

전립선비대증 원인

전립선 비대증은 노년기 남성 중 60대는 50% 80대는 90%이상 나타날 만큼 흔한 질환 입니다.

  • 40대 전후로 하여 요도주변의 전립선 세포가 죽지 않고 전립선이 커지면서, 일정 기간이 지나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막아 소변이 불편해지고 나이가 들수록 심해집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

  • ■ 제1기 - 초기/자극기

    빈뇨 / 야간뇨 / 배뇨지연 / 소변줄기약화 회음부 불쾌감 / 하복부 긴장감

  • ■ 제2기 - 잔뇨기

    전립선 부위 충혈과 부종 / 배뇨 증상 악화 불 완전한 배뇨 증상

  • ■ 제3기 - 방광기능약화

    잔뇨량 증가 / 방광과 신장의 늘어짐 소변역류 / 요독증& 수신증 유발

전립선비대증 체크리스트

연령별 원인별 전립선비대증 치료

대기요법

  • ■ 향후 지속적으로 배뇨상태를 체크합니다
  • ■ 적절한 생활습관을 티칭합니다.
  • ■ 연1-2회 문진과 혈액&소변검사 실시합니다.
  • ■ 연1회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을 측정합니다.

약물 치료법

  • ■ 경증 및 중증도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실시합니다.
  • ■ 심신 장애로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실시합니다.
  • ■ 수술적 치료를 원하지 않는 경우 시행합니다.

전립선암이란?

  • 정상적인 세포는 스스로 분열하고 성장하여 기능을 다하고 사멸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가 죽지 않고 빠르게 성장하여 주변조직이나 다른 신체부위 로 퍼져 생명까지 위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악성 종양이라 하며, 이런 악성 종양이 전립선에 발생하여 전립선암이 되는 것입니다.

전립선암 발생원인

  • ■ 나이

    나이는 전립선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전립선암은 나이에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40~50대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0대에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 ■ 남성호르몬

    전립선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기관이어서 어떤 연관성이 있을 거라는 연구들이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고환을 제거하면 전립선암이 생기지 않고, 고환의 기능을 없애면 암이 퇴화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 가족력

    형제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을 경우에는 3배 정도, 일란성 쌍둥이일 경우에 4배 이상 발병률이 늘어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없는 집안보다 암 발병률이 8배나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 ■ 비만과 음식

    전립선암은 비만일수록 발병할 위험이 높으므로 적절한 체중 관리는 예방 차원에서 필요합니다. 더불어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남성호르몬 생성이 증가하여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증상

  • ■ 전립선 조직 내에 생긴 암에 의한 증상

    빈뇨/ 야간뇨 / 잔뇨감 / 급박뇨 / 급성/완전 요폐 / 혈뇨/혈정액증

  • ■ 전이에 의한 증상

    뼈통증 / 부종 / 신경장애 / 타 장기 전이

전립선암의 진단

PHI는 신의료기술 승인을 받은 전립선암의 진단 바이오마커입니다. 간단한 혈액검사로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어 비교적 위험도가 높았던 전립선암을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기존 PSA(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보다 조직 검사를 예측하는 진단 특이도가 3배 높아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30~50%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전립선의 후면만 확인할 수 있는 직장수지검사로는 전립선의 상태를 온전히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립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전립선의 전체 크기, 내부 모습, 주위 장기와의 관계 등을 확인하여 분석하게 됩니다. 특히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해를 주지 않고, 통증 없이 간단히 받을 수 있어 자주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숙련된 전문의가 항문을 통해 전립선을 만져보며 검사하는 단계입니다. 정상적인 전립선은 표면이 매끄럽고 대칭이며 탄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절이 촉진되거나 단단하며 비대칭일 경우에는 암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정상이면 만져지지 않는 정낭이 딱딱하게 만져질 경우에도 만성 염증이나 전립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는 경직장 초음파 검사와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항문을 통해 초음파 기구를 삽입하고 침으로 소량의 전립선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 내에 암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이때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 간단한 마취 후에 조직을 채취하기 때문에 통증 걱정 없이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립선 특이항원이란 정상적인 전립선 조직에서도 분비되는 물질입니다. 정상적인 전립선보다 전립선암이 있는 경우 전립선특이 항원의 분비가 증가하여 높게 나타나므로 전립선암의 조기진단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낮은 경우에도 전립선암이 발견될 수 있으므로 직장수지 검사, 전립선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진단의 정확도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